[예산제2일반산단] 충남, 고용창출 지속가능한 국내외 기업유치 위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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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3-11-22 10:20 조회 321회본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경제가 곧 복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선 7기 2년동안 국내외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기업들을 방문해 충남의
우수한 인프라와 투자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려왔다.
충남은 코로나19로 심각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기업 유치목표 740개사 중 지금까지 47.8%인 354개사를 유치하며 4,428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하반기에도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우량한 기업을 유치하고 기존에 유치된 기업에 대해 신설 및 증설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목표를 12개사로 정했다. 지난달까지 3개사를 유치하고 하반기에는 8~9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며 기존에 유치된 기업들에 대해 투자상담 및
기업의 고충 해소 등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 12개사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양지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국내외 기업 8개사를 직접 방문해 각종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모색했고 지난 6월에는 외투기업
최고경영자 17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특히 지속 가능한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해 천안 3개, 공주 1개 , 예산 1개를 합쳐 총 5개 지구 287만 5,000㎡규모의 실수요자 중심의 산단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공급의 중심에 예산제2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입지가 상당히 우수하다. 예산수덕사IC에서는 약 3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망이 우수하며, 당진-대전-영덕고속도로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계되어
전국으로 어디든 빠르게 갈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을 잇는 137.7km의 전체 연장 중 약 94km가
2024년 1차 개통예정이다.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동시에 예산나들목과 예산분기점이 신설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해선복선전철이 2022년 준공 예정으로 여의도까지 약 50분
내로 진입 가능하다.
지원 혜택도 우수하다. 법인세 및 취득세 그리고 재산세 감면 혜택이 있다. 뿐만 아니라 저금리의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여 지방투자기업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도권은 물론 충남 타 지역과 비교하더라도 최대 50% 이상 낮고, 충남의 기업유치와 고용창출 효과, 내포신도시의 국가혁신도시 추진으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기업들
사이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