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제2일반산단]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고속도로·철도·항만 접근성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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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3-11-22 13:00 조회 157회본문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와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산업단지다. 112만274㎥(약 34만평) 규모로, 차를 타면 홍성군에서 약 15분, 예산군에서 약 10분, 내포신도시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주거와 행정, 교육 인프라스트럭처 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이 예상된다. 새로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에 삽교역(가칭 충남도청역)이 신설돼 고속철도 이용 접근성이 향상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장항선 삽교역은 화물열차 물류기지로, 컨테이너 하역장이 갖춰져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삽교역은 충남도청이 위치한 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관문 역할을 한다. 서해선 개통시 충남 홍성에서 서울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2시간대에서 45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의 또 다른 특징으로 내포신도시 인프라 확보를 꼽을 수 있다. 내포신도시 지역 내 교육·의료·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생활 인프라의 우수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 지역 내에 초·중·고등학교 등이
다수 자리해 입주 기업 종사자들의 자녀 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충청남도 핵심 산업 벨트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면서 "4개 고속도로망, 평택항·대산항 등의 접근성,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SRT, KTX 등 광역교통 진출입이 매우 용이하다.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 시 취득세 100% 감면은 물론 재산세와 법인세 감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