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제2일반산단] 서울과의 접근성 등 우수한 교통망 갖춘 충청권 산업단지 눈길 > 뉴스/홍보

[헤럴드경제] 요즘, 기업들 사이 충청권 내 산업단지가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로의 접근성 등 교통망이 더욱 좋아졌고, 평택항과 대산항 등의 항만이 있어 수출입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서울-충청권-호남을 잇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예산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예산군은 세종 및 평택, 아산, 천안, 당진 등 행정물류 중심지 쪽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 그리고 장항선 복선화가 곧 완공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도권과의 접근성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4개의 고속도로망이 전국을 연결한다.

이처럼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주목받고 있는 충청권 산업단지 중, ‘예산제2일반산업단지’가 기업들 사이에서 화제다. 충청권 내 각광받는 산업단지들 중에서도 접근성 및 이동성이 우수한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수덕사IC와 불과 300m 떨어져 있으며, 서서울TG까지 약95Km, 당진-대전-영덕 간 고속도로를 이용 시엔 세종시까지 약 60Km, 평택 당진항과 대산항까지는 대략 30분 정도 소요된다. 

삽교역 및 예산역(장항선) 그리고 천안아산역(SRT, KTX)을 통해 전국을 2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서해선 복선전철로는 여의도까지 약 50분 정도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 출퇴근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예산제2일반산업단지가 주목을 받는 이유가 더 있다. 내포신도시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 산업단지이기 때문이다. 내포신도시는 충청남도청,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교육청 등이 자리한 충남 중심도시로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하여 꾸준한 인구증가율을 보이며, 올해 3월 6일 국가 균형 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현재 충청남도에서 국가 혁신도시로 추진 중에 있는 신도시이다.

또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에서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지원 혜택 중 세제혜택으로는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 시, 취득세 100% 면제는 물론, 재산세를 5년간 100% 감면해 주고, 이후 3년간은 50% 감면, 법인세는 5년간 

100% 감면 등이 주어진다. 이러한 혜택과 더불어 합리적 분양가도 장점이다. 인근 타 산업단지 및 수도권과 비교하였을 때 최대 50% 이상 낮은 편으로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확 덜어준 셈이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관계자에 따르면 “상담 접수 중인 기업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며 실제 이러한 혜택에 만족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를 선택한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문의를 서둘러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