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센트럴밸리] ‘제조업 고용시장 상승’ 청주 센트럴밸리 산업단지, 신규 특별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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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3-11-22 15:35 조회 258회본문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국내 제조업 고용 시장 동향은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2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2월 13일 고용노동부의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471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1만6,000명(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제조업 고용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제조업 관련 기업이 다수 입주하는 산업단지 분양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청주 센트럴밸리의 경우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데다가 풍부한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여건, 교육여건까지 갖췄다.
청주 센트럴밸리는 고속도로, 철도, 국도 및 지방도, 항공과 항만 모두를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입지를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옥산IC,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아산 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가 근접해 전국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 SRT 오송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전국을 2시간 내 이동 가능하다.
청주국제공항 20분, 해상물류 거점인 평택항과 50분 거리에 위치해 항공 및 해상물류의 수출입 물동량 관리에도 용이하다. 세종, 대전, 천안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508, 596호선이 인접해
주변 산업단지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청주 센트럴밸리 인근에는 청주국가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12개 산업단지가 가동중에 있으며 청주 테크노폴리스 등 7곳은 조정중이다.
오창 산업단지와 청주 도심도 인접한 만큼 풍부한 문화, 복지, 편익,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최근 트렌드인 워라밸의 실현이 가능한 입지로 각광 받는 이유다. 주변에 산학연계가 가능한 8개 대학이 있어 기술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강점도 있다.
청주 센트럴밸리에는 식료품 제조업 및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등의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청주 센트럴밸리 관계자는 “제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우수한 기업환경을 갖춘 산업단지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며 “청주 센트럴밸리는 교통은 물론 우수한 기업환경, 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만큼 기업은 물론 임직원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