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제2일반산단] 교통의 요지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분양 문의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3-11-22 13:01 조회 166회본문
예산제2일반산업단지가 착공을 개시하면서 본격 분양에 나선지 며칠 만에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남부권 핵심 산업벨트의 중심으로 인근 내포신도시의 교육 등 행정 인프라와 인근
고속도로와의 접근성, 삽교역(충남도청역) 개통 등의 호재 등으로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와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산업단지로써 112만274㎥(약 34만평)의 규모를 갖췄다. 차량 기준 홍성군 약 15분, 예산군 약 10분, 내포신도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거 및 행정, 교육 인프라 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은 물론, 서해선 복선전철에 신설되는 삽교역이 위치해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예를 들어, 현 삽교역의 경우 화물열차 물류기지로써 컨테이너 하역장이 갖춰져 있어 비용 절감 효과는 자명하다. 또한, 신 삽교역은 충남도청이 위치한 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관문 역할은
물론, 서해선 개통 시 충남 홍성에서 서울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2시간대에서 45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당진천안고속도로, 서해선 삽교역 개통은 물론 수덕사IC 및 개통 예정인 예산JC 또한 1분 거리 이내"라며 "서부내륙고속도로 이용 시 평택항 도달 시간이 약 30분 단축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의 또 다른 특징으로 내포신도시 인프라 확보를 꼽을 수 있다. 내포신도시 지역 내 교육·의료·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생활 인프라의 우수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
학교 등이 다수 자리해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자녀 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시 취득세 100% 감면은 물론 재산세와 법인세 감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