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제2일반산단]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분양, 삽교역 신설 확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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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3-11-22 12:51 조회 156회본문
삽교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분양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는 12월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가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삽교역 설치비를 반영한 서해선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삽교역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완공될 예정이며, 서해선 개통(2023년) 이후 경부고속철도과 연결되면, 삽교역에 서해선 운행 KTX열차 정차도 가능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충남혁신도시의 관문이 되어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및 정차역이 없었던 예산군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또한 이러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내포신도시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삽교역 신설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주거여건 또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분양가가 인근 산업단지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덕사IC를 통해 4대 고속도로 교통망과 고속전철을 이용할 수 있고 평택항, 대산항에서 30km 이내 거리에 위치해 전국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도 갖추고 있다.
보령제약, 충남도청 등도 인접해 교육, 문화, 행정, 주거의 중심에 위치한 것은 물론 업종 제한 없이 모든 기업이 입주할 수 있고,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 시 취득세 100% 면제는 물론 재산세, 법인세를 5년간 100% 감면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분양 관계자는 “삽교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교통여건이 한층 더 개선되는 것은 물론 향후 미래가치 상승으로 인한 투자가치 또한 높아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수도권 및 충청권의 타 산업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된 만큼 입지와 투자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산업단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