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센트럴밸리] 청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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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3-11-22 16:20 조회 201회본문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일대에 약 289,710평 규모로 조성되는 청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청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는 2022년 1월 착공해 2024년 공장용지 선 사용가능, 2025년 산업단지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청주 센트럴밸리는 편리한 교통은 물론 주변 도심 인프라 이용까지 용이한 직주근접에 최적화된 위치로 계획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주 도심을 비롯해 오창과학산업단지 등과도 인접한 만큼
복지시설이나 편익, 교육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해 우수한 삶의 질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근의 여러 산업단지들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산업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주변에 청주국가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무려 12개 산업단지가 현재 가동 중이다. 6개 산단이 추가 조성 예정에 있는 만큼 향후 기업 환경은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전국을 2시간 내에 닿을 수 있는 교통망도 빼놓을 수 없다. 고속도로로는 경부고속도로 옥산IC,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아산 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가 근접하고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
SRT 오송역까지 차량으로 불과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국도 및 지방도로는 세종, 대전, 천안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508, 596호선이 인접해 주변 산업단지와의 연계가 용이하고 청주국제공항 20분, 해상물류 거점인 평택항과 50분 거리에 위치해 항공 및
해상물류의 수출입 물동량 관리도 편리해 각종 제조업 및 창고,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청주 센트럴밸리 관계자는 “청주 센트럴밸리는 전략적인 배치를 통해 업종별로 집중화된 배치, 입주자들의 동선을 고려한 편의시설 배치, 원활한 수송 등까지 고려한 위치 선정 등 우수한 기업 환경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며 “현재 순조롭게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완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분양 및 입주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