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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제2일반산단] 충남 예산 건설업계 '훈풍'에 '예산제2산단' 등 발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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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3-11-22 11:00 조회 1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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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의 지원으로 지역 건설업계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조성중인 산업단지들도 활성화 붐이 일고 있다.

 

예산군은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70일간 군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4개반 28명으로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했다. 기반조성, 도로시설·관리, 지역개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사업비

183억 원 규모 375건의 사업에 대한 자체 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들어가 6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설계반원들은 합동설계작업 중 현지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자체 설계를 통해 9억 7000만원의 군비 절감효과를 거뒀으며, 예산군은 절감액을 주민 숙원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같은 건설사업들은 대부분 지역 내 건설업체에 수주가 떨어지고 있다. 실제로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전기, 통신, 소방을 제외한 공사 계약금액 5440억 원 중 66.5%인 3618억 원을 관내 업체에서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은 66.5%로 도내 1위다. 2위 청양군은 59.7%, 3위 태안군 56.4% 순이었다.


예산군 관계자는 "합동설계를 통해 예산 절감효과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 생활 편익을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지원에 따라 지역 내 산업단지의 조성도 탄력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산제2산단)다. 이 산업단지는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총 112만 274㎡(약 34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지난 해 9월 21일 승인이 고시돼 한창 조성중이다.


무엇보다 교통 호재가 영향을 받고 있다. 이 산단은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당진~대전~영덕 고속도로와 2024년 개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예산~부여~익산)가 완공되면,

예산분기점에서 수덕사IC까지 2㎞면 진입 가능해진다. 서부내륙고속도로와 당진-천안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까지 연결된다.

게다가 4개 고속도로망과 국도(21·32·45번 국도), 서해선복선전철(홍성~송산, 2022년 개통 예정), 장항선복선전철(2022년 개통 예정) 등이 개통되면 광역교통 진·출입이 매우 용이해진다. 철도역에서 사업지에 이르는 시간은 

삽교역은 5분, 예산역은 8분, 홍성역은 15분 거리에 불과하다. 여기에 2024년에는 신안산선까지 개통될 전망이다.


예산제2산단 관계자는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사업 등 광역교통망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는 531억 원이 투입, 홍성역에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갈수록 교통편이 좋아질 것"이라며 "현재 기업들이 입주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제2산단은 조성 초기인만큼 신규 산업단지여서 인근 타지역 산업단지 분양가에 비해 비교적 낮은 분양가가 형성된데다, 세제 혜택도 적지 않아 선점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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