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센트럴밸리]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공정률 13%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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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3-11-22 15:40 조회 222회본문
2024년 토지사용가능, 2025년 준공 예정으로 약 289,710평 규모의 면적을 자랑하는 청주 센트럴밸리는 도심의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으면서 직주근접의 편리함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경부고속도로 옥산IC,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아산 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가 근접해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닿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 SRT 오송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전국을 2시간 내 이동할 수 있는 것. 또 청주국제공항 20분 및 해상물류 거점인 평택항도 50분 거리에 위치해 항공 및 해상물류의 수출입 물동량 관리도 용이하다.
세종, 대전, 천안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508, 596호선이 인접해 주변 산업단지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보니 우수한 기업 환경에도 한 몫 한다. 청주국가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12개 단지가 주변에서 가동 중인 데다가 이미 조정 및 추가 조성될 산단도 10여개다.
업종 간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계획된 청주 센트럴밸리는 제조시설과 물류시설의 경우 업종별 집중화 배치 및 원활한 수송을 고려한 위치 선정을 하고, 근무자 및 방문자들의
편의시설은 동선을 고려해 배치했다.
산업단지 내 주거시설,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는 것은 물론 청주 도심의 문화, 복지, 편익, 교육시설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풍부한 녹지 계획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및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청주 센트럴밸리 관계자는 “현재 조성공사가 순항하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계획된 일정 내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리적인 이점과 풍부한 인프라, 업종 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여러 조건 등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