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센트럴밸리] ‘청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오는 2025년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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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3-11-22 15:34 조회 187회본문
[하비엔 조정현 기자] 청주 센트럴밸리는 오는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 센트럴밸리는 고속도로와 철도, 국도 및 지방도, 항공과 항만 모두를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입지를 갖춘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옥산IC와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아산 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가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인 KTX·SRT 오송역이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청주국제공항 20분, 해상물류 거점인 평택항과 50분 거리에 위치해 수출입 물동량 관리가 용이하고, 세종과 대전, 천안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508·596호선을 통해 주변 산업단지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청주 센트럴밸리 인근에는 청주국가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12개 산업단지가 가동 중에 있고, 청주 테크노폴리스 등 7곳은 현재 조정 중으로 향후 6개의 산단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 오창 산업단지와 청주 도심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문화, 복지, 편익,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산학연계가 가능한 8개 대학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청주 센트럴밸리 관계자는 “제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우수한 기업환경을 갖춘 산업단지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며 “청주 센트럴밸리는 교통은 물론 우수한 기업환경과 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 센트럴밸리은 식료품 제조업과 펄프·종이 등 종이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등의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