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센트럴밸리] ‘청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공정률 13% 기록 > 뉴스/홍보

교통 요충지인 청주시의 새로운 물류거점이 될 ‘청주 센트럴밸리’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청주 센트럴밸리는 현재 조성공사 공정률 13%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토지사용가능,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약 289,710평 규모의 면적으로 식료품 제조업,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의 업종이 입주하게 된다.

청주 도심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위치하며 도심의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으면서 직주근접의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충남, 대전, 경기권과도 가까운 만큼 여러 지역 내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옥산IC,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아산 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가 근접해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닿을 수 있으며,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 SRT 오송역까지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공항과 평택항도 이동이 편리해   항공 및 해상물류의 수출입 물동량 관리도 용이하다.

세종, 대전, 천안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508, 596호선이 인접해 주변 산업단지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청주국가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주변에서 가동 중이다.

업종 간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계획된 제조시설과 물류시설의 경우 업종별 집중화 배치 및 원활한 수송을 고려한 위치 선정을 하고, 근무자 및 방문자들의 편의시설은 동선을 고려해 배치하였다.산업단지 내 주거시설,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며, 청주 도심의 문화, 복지, 편익, 교육시설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풍녹지 계획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및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현재 조성공사가 순항하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계획된 일정 내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리적인 이점과 풍부한 인프라, 업종 별 시너지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