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제2일반산단] 서부내륙고속도로 공정률 50%,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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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리플에이치 작성일 24-01-15 14:02 조회 196회본문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사업의 잔여 필지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는 12월 개통되는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JC 신설 등 호재가 겹쳐 막판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평택에서 출발해 충남 아산과 예산, 홍성, 청양을 잇는 총연장 138km에 이르는 서부내륙고속도로의 공정률이 50%에 이르는 등 산업단지 주변 통행 여건 개선에 큰 기대감을 보인다”면서
“인근 내포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고, 예산JC 설치로 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한 점, 게다가 삽교역(충남도청역) 개통 등의 호재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막판 분양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도 차량 기준, 단지에서 홍성군은 약 15분, 예산군 약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에 이어 서부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까지 개통된다면, 교통환경 혁신을 이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글로벌 바이오제약 대기업인 셀트리온이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내 9만9291㎡ 부지에 생산시설 확보 등 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은 인근 지역의 주거 및 행정, 교육 인프라 여건 확충에도 큰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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